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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VIEW

    바캉스 with BlueCheck Coverable Shirts

    5점 정한****(ip:)
    2018-07-18 02:26:12 조회 463 추천 추천



    키 height : 178
    몸무게 weight : 74
    사이즈 size : 미디움 ( M )
    후기 comment :

     사실 2 of 4 제품들 중에 사려고 했던 제품들은 이미 다 샀고, 이제 3분기 제품들을 기다리며 총알 충전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습니다만...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그냥 지나가겠습니까. 이지고잉 반팔을 구경하러 갔던 거였는데 뒤늦게
    커버러블에 꽂혀 입고 나오게 되었네요. 얼마 전이 생일이어서 마침 어머니께 선물로 냠냠 받았습니다.

     보통 이얼즈어고의 상의류는 라지(L)를 입습니다. 이지고잉, APT 셔츠, Adjustable 셋업 등이요. 하지만 오버사이즈
    로 나온 제품들의 경우는 미디움을 입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이 커버러블 셔츠가 그러합니다. 대놓고 크게 나온
    옷이다 보니 왠만하면 다른 의류대비 -1 사이즈를 선택하시는 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사실 어깨나 가슴만 생각하면
    -2 사이즈로 가도 될 법 하지만 목 부분 때문에 힘들 듯 했습니다.
     
     이미 출시된 지 좀 된 제품이다 보니 아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컬러는 크림, 블루체크, 멀티체크, 그린 블록,
    옐로우 블록의 총 다섯 가지입니다. 그 중 크림은 품절이고 블루체크, 멀티체크도 아마 사이즈 별로는 품절인 걸로
    알고 있어요. 척 보기에는 체크의 색감이 이뻐도 역시 무난함이 가장 강세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멀티체크 APT-C 02. 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이 미친 더위에는 블루체크가 제일 적격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구매도 블루체크로 했고요. 물론 나머지 컬러들도 다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 아이들입니다.

     아주 무난한 핏, 색감의 옷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입기 편한 점도 있습니다. 가벼운 네이비 팬츠에
    이 놈 하나면 그걸로 룩 완성이거든요. 특히 2401 팬츠의 캐쥬얼함과는 찰떡 궁합입니다.

     올해는 엄청나게 더운 여름을 지내게 될 듯 한데 커버러블 셔츠로 최대한 시원하게, 성공적인 여름나기에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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