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체크 셔츠에 이어 두 번째 벨티드 팬츠03도 대만족입니다.
내일부터 자리비움 세일이라곤 하지만 어차피 12월에 크리스마스 세일 적용된 가격으로 구매하기도 했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잘 입기도 했으니 딱히 아쉬움은 없네요. 오히려 요즘은 괜히 고민하다간 품절 때문에
짜증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라서요...고민은 배송만 늦츨 뿐이라고 했습니다.
사이즈는 178 / 76 평소 31~32 입고, 벨티드03은 L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M도 괜찮았
으나 허리 부분이 L이 제게는 더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M 에서 허리만 조금 늘리는 것도
좋았겠다 싶습니다. 근데 좋은 바지 굳이 수선해서 건드리고 싶지는 않았다는 게 제 선택의 결정적인 근거
였네요.
다시 한 번 말하자면,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입니다.
p.s 샘플 세일 때 구매한 팬츠도 리뷰 적으면 적립금이 들어오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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